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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쌓아온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웹사이트에 표현하고자 했다. 식품관 브랜드 컨셉을 표현할 수 있는 UI/UX에 중점을 두었으며, 식품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상품이 돋보일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톤앤매너의 디자인으로 구성하였다.
프리미엄 신선식품과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외부 유명 브랜드 상품 소싱은 물론, 다른 온라인몰에선 찾아볼 수 없는 백화점 델리·베이커리 등 F&B와 백화점 전문 식당가에서 조리한 식품을 배달해주는 시스템을 장착해 차별화를 도모했다. 특히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했고, 배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새벽 배송을 본격 운영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먹거리 등 백화점식 MD를 지속 강화해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 현대백화점만의 강점을 강조하고자 했다.